엑셀로 작업을 하다 보면 셀에 입력된 수식이 계산되지 않고 수식만 보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주로 열을 추가해 자겁할 때 발생하는데, 갓을 입력할 셀이 텍스트 형식을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셀 서식을 변경하고 값을 입력하는 방법 외에 텍스트 나누기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상기의 첨부 파일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매출현황 표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I5]셀에 단가와 수량을 곱해서 판매액을 구해보자. 셀포인터를 [I5]로 이동한 후 '=G5*H5'을 입력한다.
그런데 수식이 계산되어 수치가 나와야 하지만 입력한 수식이 그대로 입력된다. [I5]셀을 선택하고 [홉] - [표시형식] 그룹의 [대화상자 표시]를 확인하면 셀의 데이터 형식이 [텍스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I5] 셀을 선택하고 [데이터] - [데이터 도구] - [텍스트 나누기]를 클릭한다.
텍스트 마법사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마침]을 클릭해 대화상자를 종료한다. 이 작업은 선택된 셀의 서식을 [일반]으로 변경하게 되며 값을 재입력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I5] 셀의 채우기 핸들을 [I20] 셀까지 드래그해서 수식을 복사한다. [홈] - 표시형식] - [쉼표 스타일]을 클릭해 천단위 구분기호를 숫자에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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