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제카트경기장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상민짱짱입니다.

 

01/07일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맞았습니다.

 

시름시름 앓다가 오늘은 기운이 나서 바깥나들이를 갔네요.ㅎ

 

집사람이 영암군 삼호읍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들렸다가 근처에 영암국제카드경기장이 있길래 잠깐 다녀왔습니다.

 

2층 경기 관람하는 곳에 올라가서 보니깐 선수들인지 모르겠지만 카트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프로선수들 답게 레이씽이 장난아니었습니다.

 

일반인들도 요금을 내고 카트를 몰아 볼 수 있었는데 저희는 날도 춥고 거의 저녁 때 가서 

 

그냥 구경만하는 걸로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주변에 부대시설은 별루 없었는데 아이들 놀이터와 짚라인 타는 곳이 있었는데 아직 공사중이라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막내 꼬맹이가 높이터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둘째가 같이 놀아줍니다.

 

 

 

 

 

 

 

오토캠핑장도 있었는데 다음에 아이들과 같이 캠핑을 와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몇 일동안 포스팅을 못했네요. 내일부터 출근을 해야 하는데... 또 걱정이네요... 완전히 회복된건지 잘 모르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