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사채 등의 투자액이나 연금, 대출금 등에서 현재가치를 계산하고 산출하는 함수를 사용할 수 있는데 현재가치는 앞으로 회수하게 될 금액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식에 투자를 한다면 투자자에게 주식투자금이 현재가치가 되는 것이다.
현재가치는 앞으로 회수(지불)할 금액의 현재가치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돈을 차환한다면 대출금은 대출자에게 현재가치가 되는 것이다. 투자액의 미래가치를 구하려면 FV() 함수를 사용하고, 현재가치를 구하려면 PV() 함수를 사용한다.
PV(Rate,Nper,Pmt,Fv,Type)
- 이율(Rage) : 일정 기간 동안 지불하는 이자 지급 기간의 이율로 대출 기간 동안 일정하며 년단위로 구분한다.
- 납입횟수(Nper) : 납입하는 회수를 지정하며 년단위로 구분한다.
- 정기납입액(pmt) : 매기간마다 납입하는 금액으로 납입 기간 동안 일정하다. 특히 여기서 주의할 것은 현금의 유출은 마이너스(-)로, 현금의 유입은 플러스(+)로 지정해야 한다.
- 미래가치(Fv) : 미래가치로 대출금을 최종 상환한 다음 남아 있는 현금 잔액을 말한다.
- 납입시점(Type) : 0이나 1로 납입 시점을 지정한다. 0을 지정하면 납입시점이 기말로 지정되고, 1로 지정하면 납입시점이 기초로 지정된다.
주택을 구입하기 위하여 연이율 3.5%로 30년 동안 매달 2,000,000원씩 납입해야 하는 대출금을 차환했을 경우, 이 대출금의 현재가치는 얼마일까 계산해 보자.
현재가치를 구할 셀을 클릭하고 [함수 마법사] 아이콘을 클릭한다. [함수 마법사]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범주 선택(C) - 재무' - '함수 선택(N) : PV'를 선택하고 [확인] 단추를 클릭한다.
[함수 인수]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Rate : C3/12', 'Nper : C4*12', 'Pmt : C6', 'Fv : C5', 'Type : 0'를 입력하고 [확인] 단추를 클릭한다.
현재가치의 결과값으로 445,389,970원이 산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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