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의 발행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신규증권 발행에 있어서 발행과 관련된 일체의 행정절차인 '발행사무'와 발행된 신규증권이 실제로 매매될지의 불확실성인 '발행위험' 부담여부에 따라 발행방법은 '직접발행'과 '간접발행'으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신규발행도니 증권의 매입 대상에 따라서 '공모발행'과 '비공모발행'이로 나누어진다. 01 직접발행 발행기업 자신이 신규증권 발행에 따르는 발행사무를 직접 수행하고 또한 발행에 따른 매매까지 책임지는 형태로서 직접모집 또는 자기 모집이라고도 한다. 직접발행에는 신규발행된 주식이나 채권금액만큼 신규증권이 매매되지 못하면 그 매도잔량을 발행기업 자신이 인수해야 하며, 인수가 불가능할 때의 책임 또한 전적으로 발행기업에 있기 때문에 상장기업에는 거의 없는 발행형태이며, 신규발행 규모가 적고 발행사무가 간단한 ..
경영관리/투자이론
2021. 7. 15.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