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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의 매매거래에 대해 알아보자.

경영관리/투자이론

by 상민짱짱 2021. 7.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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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보통거래


보통거래 (regular way)는 매매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3일째 되는 날(만 2일)에 서로 결제하는 것으로서(토요일 및 공휴일은 제외함), 주권의 일반적인 거래에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월요일에 주식매도가 이루어졌을 경우 매매대금은 수요일까지 수수하게 된다. 미국의 보통거래는 결제기한이 5일이고, 일본은 4일이다. 당일 결제거래는 매매계약을 체결한 당일에 결제하는 것으로서 주식의 관리대상종목이나 채권거래에 적용된다.

 

 

 

 

 

 

 

02 현금거래와 신용거래


현금거래는 모든 상거래의 기본이지만, 신용거래는 상장주식의 경우 제 1 부와 제 2부 종목에 한정된다. 구체적으로 신용거래에는 신용매입과 신용매도가 있는데, 투자자는 증권회사로부터 주식매입자금을 융자받거나(신용매입) 또는 주식을 대주받아 매도한다(신용매도).

 

 

 

 

 

 

 

03 매매거래시간


매매거래시간은 전장(오전시장)과 후장(오후시장)으로 나누어지고, 구체적인 시간은 증권거래소에서 정한다. 토요일 및 공휴일과 연말 3일간(채권 및 수익증권은 2일간)은 휴장하며 신연초 개장일, 연말 폐장일에는 후장매매를 하지 아니한다.

 

 

 

 

 

 

 

 

04 매매거래단위


1) 호가단위

호가란 증권시장에서 매매하고자 하는 유가증권의 가격단위를 말하는-것으로서 가격표시의 최소단위가 된다. 예를 들어 10,000원 이상인 주식의 호가단위는 100원으로서 12,100이나 12,300원 등으로 주문을 낼 수 있으나,

12,190원 또는 12,350원 등 100원 미만으로는 주문을 낼 수 없다. 호가의 방법에는 문서로 지정하는 문서호가방법과 증권거래소의 전산매매시스템에 호가를 입력하는 전산호가방법이 있다. 

 

 

[표] 호가단위

 

 

2) 매매수량단위

증권거래의 편의를 위하여 증권거래소 시장에서 매매할 수 있는 최저 매매 순량단위를 영어로는 'round lot'이라 하고, 그렇지 않은 매매수량단위를 'odd Tor(단주)'라 한다. 예로서, 우리나라에서 주식의 최저 매매수량단위는 10주이고, 미국에서는 100주이다. 주식거래에서 주문은 최저 매매수량 단위인 10주의 배수로 접수된다.

 

 

[표] 매매수량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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