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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사는법)무위험자산과 위험감소에 대해 알아보자.(1)

경영관리/투자이론

by 상민짱짱 2021. 8. 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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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험자산이란


무위험자산이란 일반적으로 채무불이행 위험이 없는 자산을 일컬으며, 대개 정부가 발행하는 단기국채를 지칭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무국 재무성(Department of Treasury) 발행 단기국채인 30일 또는 90일 만기의 Treasury bill이 무위험자산에 해당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무위험자산이라면 90일 만기의 통화안정증권을 들 수 있다. 6개월만기의 CD나 환매채 도는 1년 만기 정기예금을 무위험자산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무위험자산은 채무불이행 위험은 없으나 인플레이션 위험이나 이자율 위험까지 없는 것은 아니다. 진실로 무위험자산은 이러한 위험까지도 없는 자산이어야 하지만 현실로 그런 자산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단기간의 만기를 가진 국채 또는 CD는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의 위험이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무위험자산과 위험감소


기관투자자이든 개인투자자이든 자본배분결정(capital allocation decision)은 Top-down방식의 첫단계로서 투자원금을 위험자산과 무위험자산에 어덯게 배분하는가이다. 투자원금 중 위험자산투자비중(%)에 투자한다면 나머지 무위험자산은 (1 - 무위험자산투자비중)%에 투자하는 셈이다.만약 위험자산의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그리고 무위험자산의 수익률,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위험자산과 무위험자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은 무위험자산수익률과 위험프리미엄에 달려 있으며, 투자자들은 위험회피형이므로 위험자산에의 투자비중을 늘릴수록 더 높은 위험프리미엄을 원한다.

 

 

 

위의 식은 위험자산과 무위험자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은 그 위험의 함수로서 무위험자산의 수익률을 상수로 하여 다음과 같은 그래프를 나타낸다.

 

 

[그림]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과 위험

 

 

위 그림과 같은 직선을 자본배분선(Capiutal Allocation Line : CAL)이라고 한다. 자본배분선은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잇는 위험자산과 무위험자산의 조합을 나타내는 투자기회(investment opportunity)이며, 그 기울기는 위험 한 단위당 위험프리미엄의 크기를 측정하는 위험보상률(Reward to Variability Ratio : RVAR)이다.

 

 

예를 들어 어느 투자자가 100,000,000원의 투자원금을 가지고 투자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는 자신의 투자원금을 정기예금과 주식에 배분하기로 하였으며 각 투자대상의 기대수익률과 위험비율이 다음과 같다. 

 

 

정기예금금리(rf) = 1.5%, 주식의 기대수익률 = 22%, 주식의 위험비율 = 34%

 

 

이때 주식의 투자비중을 감안하여 A.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 B. 위험, C. 자본배분선(CAL), D. 위험보상비율(RVAR)에 대해 분석해 보자.

 

 

A.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과 B. 위험

 

 

B. 위험

 

 

C. 자본배분선(CAL)

 

D. 위험보상비율(RVAR) 분석

 

 

 

 

기울기 = 보상위험비율 = 0.60 = 위험으로서 주식 위험이 1단위 증가할 때마다 요구되는 위험프리미엄의 크기는 0.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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